'새 점수집계' 한계 뒤집는다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화성서 오늘 개막

김종화·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5-11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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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전국대회와 같은 방식
16개 종목에 2576명 '역대 최다'
메달수 증가한 시·군엔 성취상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 축제'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와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1개 시·군 2천576명(선수 1천582명, 임원·보호자 984명)이 참가한다.

최다 참가 지역은 수원시로 선수 153명, 감독과 코치 29명 등 총 266명을 출전 시킨다. 부천시(203명), 용인시(153명), 평택시(141명), 성남시, 안산시(이상 129명) 등 12개 지역이 100명 이상의 대규모 선수단을 출전 시킨다.

종목은 게이트볼, 지적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6개 종목에서 시·군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16개 종목 중 게이트볼에 301명으로 최다 인원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점수 집계 방법은 지난해 메달집계 순위제에서 올해부터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같이 점수 집계로 순위를 정하는 종합시상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상은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1~3위까지 시상하고 종목 종합시상도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메달 획득 증가 시군에게는 성취상이 수여된다.

대회 첫날인 11일 오후 3시 진행되는 개회식은 진종설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환영사, 남경필 도지사의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식전 행사로는 난타공연과 장애인밴드, 장애인 성가의 공연이 진행되고 개회식 후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유심초, 소리새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 화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장애인들이 화합하는 장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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