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민주당 지도부 등과 현충원 참배… 공식 일정 시작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05-10 1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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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참배.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당선이 확정된 이날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에서 나와 그간 자신의 경호를 맡았던 경찰인력들을 치하하고 10분 후 빌라 밖으로 나와 자신을 기다리던 주민들을 만났다.

문 대통령은 빌라 입구부터 차량이 대기한 곳까지 약 20m를 걸으며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응원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고, 주민 100여명은 "건강하십시오 대통령님"이라고 소리치며 화답했다.

주민들은 문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부터 차를 타고 동작구 국립현충원으로 떠날 때까지 박수와 환호를 멈추지 않았다.

이어 부인 김정숙 여사와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 2017. 5.10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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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참배.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 분향했다. 문 대통령이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고 적었다. /연합뉴스

현충원을 찾은 50여명의 시민들은 "대통령 만세"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문 대통령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문 대통령은 국회를 찾아 원내 5당 대표와 국회의장을 면담했다. 정오에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대내외에 대한민국 새 대통령 취임 사실을 알렸다.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국자정보원장과 대통령 비서실장 및 경호실장 인선을 발표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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