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에 조국 교수 전격 내정… 인사수석 조현옥 교수

양형종 기자

입력 2017-05-10 1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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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민정수석 내정자 조국교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초대 민정수석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전격 내정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연합뉴스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같이 보도했다. 민정수석에 비(非)검사 출신 인사가 기용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주목된다.

당초 노무현 정부 시절 사정비서관을 지낸 신현수 김앤장 변호사가 유력한 민정수석 후보로 정치권 안팎에서 거론됐으나 조 교수가 깜짝 기용됐다.

이와 함께 인사수석에는 여성인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교수는 부산 출신, 조현옥 교수는 서울 출신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 기간 "임기 내에 단계적으로 남녀동수 내각을 실현하겠다.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유리천장을 타파하겠다"며 여성인사를 적극적으로 발탁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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