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지역 청소년과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이 추진한다.
(재)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디자인 패밀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군포1·2동, 대야동 등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디자인 패밀리'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동네에 타일공예, DIY공예, 벽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청소년수련관 성기용 본부장과 배혁기(군포1동)·김영삼(군포2동)·최주순(대야동) 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참여 가족에 대한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오는 7월까지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 설치장소를 확정해 설치할 계획이다.
(재)군포문화재단은 지난 19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추진하는 '우리동네 디자인 패밀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군포1·2동, 대야동 등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디자인 패밀리'는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동네에 타일공예, DIY공예, 벽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제작, 설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식에는 청소년수련관 성기용 본부장과 배혁기(군포1동)·김영삼(군포2동)·최주순(대야동) 자치위원장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참여 가족에 대한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을 오는 7월까지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의해 설치장소를 확정해 설치할 계획이다.
군포/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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