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부천시청 전영은, 20㎞ 경보 '큰 걸음'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6-05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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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 1시간36분33초 정상
김포시청, 女 400m 계주 1위 올라
성남시청 정일우, 5번째 금빛포환


전영은(부천시청)이 제71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20㎞ 경보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영은은 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20㎞ 경보에 출전해 1시간36분33초의 기록으로 이다슬(경기도청·1시간37분23초)과 같은 팀 동료인 이정은(1시간42분26초)을 각각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400m 계주에서도 정다혜-한아름-김하나-박소연(이상 김포시청)조가 46초13을 기록해 류나희-김소연-오수경-문도희(이상 안산시청·47초95)조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열린 남자일반부 800m에서는 이무용(고양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무용은 1분52초86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이승진(부산대·1분53초06)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400mH에 출전한 황현우(화성시청)도 50초93의 기록을 세워 한세현(함안군청·51초)을 제치고 1위로 선을 밟았다.

또 남자일반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정일우(성남시청)는 2015년 자신이 세운 한국신기록(19.49m)에 못미친 18.48m를 던졌지만 1위를 수성했다. 정일우는 이번 우승으로 대회 5연패도 달성했다.

여자일반부 200m에 출전한 손경미(양평군청)는 24초31의 기록으로 다섯살이나 어린 김민지(엘에스지·24초60)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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