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시드니 전훈서 15일 귀국… 로마서 세계선수권 '메달 담금질'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7-06-08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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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수영선수 기자회견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 중인 박태환(인천시청·사진)이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한다.

박태환의 소속사 측은 "박태환이 시드니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오후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박태환은 귀국 후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레나와 후원 협약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선수권대회 준비 상황과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틀 후인 18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한다.

박태환이 6년 만에 출전하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종목 경기는 7월 23일 시작한다.

박태환은 지난 2월부터 시드니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지난달 초에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17 아레나 프로 스윔 시리즈 대회에 참가해 자유형 400m와 200m, 1천500m에서도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예선만 뛴 자유형 100m에서도 세계선수권대회 A기준 기록을 무난히 통과하면서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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