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청년 및 대학생 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183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을 통해 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추진중이다.
인턴기간은 여름방학 2개월과 2학기 4개월 기간을 합친 총 6개월로,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도는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생(전문대학 포함)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15일까지 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근무부서 배치 후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근무한다.
월 만근 시 4대 보험 공제 후 162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현장근무를 통한 업무경험을 통해 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추진중이다.
인턴기간은 여름방학 2개월과 2학기 4개월 기간을 합친 총 6개월로, 도청 각부서와 공공기관에 배치돼 지정된 멘토와 함께 도정 주요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도는 청년인턴들의 참신한 생각을 도의 정책결정과정에 반영하는 등 도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도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도 소재 대학생(전문대학 포함)이며, 휴학생이나 졸업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15일까지 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 및 사전 등록 절차를 거쳐 근무부서 배치 후 7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간 근무한다.
월 만근 시 4대 보험 공제 후 162만 원 내외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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