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경주 김영진 "내가 제일 잘나가"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6-29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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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김영진
김영진(경기도청)이 제45회 전국육상경기대회 3천m 장애물경주에서 5년만에 대회신기록을 다시 썼다. /경기도육상연맹 제공

KBS배전국육상 3천m 9분5초97
5년만에 3초 앞당겨 대회신기록
포천시청 남일반부 1600mR 金
여고부 계주는 경기체고가 1위


김영진(경기도청)이 5년 만에 제45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3천m 장애물경기 대회신기록을 다시 썼다.

김영진은 28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3천m 장애물경주 결승에 출전해 9분5초97을 기록, 2위와 3위를 기록한 송윤화(SH서울주택도시공사·9분27초99)와 이준희(남양주시청·9분29초13)보다 20여초의 시간차를 벌리며 여유 있게 골인해 우승을 결정지었다.

김영진의 기록은 지난 2012년 문정기(영동군청)가 세운 대회신기록 9분8초90보다 3초 빠른 기록이다.

김영진은 지난 6월 김천에서 열린 제71회 육상선수권대회 1천m에서도 1위로 들어와 첫 우승을 맛봤으며 5월에 열린 제46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3천m 장애물경주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자일반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서는 최명준-김진명-이주호-김광열(이상 포천시청) 조가 3분11초6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1천600m계주 결승에서도 유현석-김형완-이진서-원태민(수원 수성중) 조가 3분46초60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여고부 1천600m계주에서는 문시연-유수민-김지혜-권하영(경기체고) 조가 3분57초94로,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는 문효임-이주현-김예연-최은수(시흥 신천중) 조가 4분29초43을 기록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여고부 100m 허들에서 이상미(포천일고)가 15초58로, 남고부 세단뛰기에서는 오준영(김포제일공고)이 14.96m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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