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기도교육감&경인일보 빙상 페스티벌]인터뷰|이성호 양주시장

이성호 시장

"양주시에서도 많은 빙상 기대주가 발굴되길 기대합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빙상의 꿈을 키워 나가는 초등학교 빙상 페스티벌에 이 같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빙상 페스티벌이 매년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경기북부지역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학교 빙상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도 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빙상의 미래를 열 빙상꿈나무들의 잔치가 열려 그 어느 때 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를 빛내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기대주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시도 그동안 빙상 꿈나무를 길러내고 빙상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 체육을 집중 육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빙상 스타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