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나, 전국중·고육상 2관왕… 여고부 100m·200m 정상 올라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7-2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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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수원정보과학고)가 대한육상협회회장배 제15회 전국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한나는 23일 강원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여고부 100m에서 12초52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200m에서도 25초53으로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등극했다.

여고부 400m에서는 박예빈(용인고)이 59초06의 기록으로 김지혜(경기체고·59초20)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100m허들에서는 이상미(포천일고)가 15초29로 이나경(경북체고·15초32)을 가까스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배한나가 3m30을 기록하며 3m를 뛴 임찬혜(경기체고)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남고부 200m에서는 김영현(성남 태원고)이 21초80을 기록, 임병수(부천 심원고·21초83)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00m와 1천500m에서는 서재영(양주 덕계고)과 박종학(경기체고)이 각각 47초98, 3분55초17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여중부에서는 김지원이 100m와 200m에서 각각 12초73과 25초74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여중부 5천m경보에서는 김민지(경기체중)가 30분22초18로, 높이뛰기에서는 이승민(경기체중)이 1m65로, 포환던지기는 주형원(광명 철산중)이 11m70, 원반던지기에선 신유진(경기체중)이 40m70으로 각가 1위에 올랐다.

남중부에서도 100m에 서민혁(안산 시곡중)이 11초18로, 200m에 곽성철(경기체중)이 22초60으로, 포환던지기에 김태혁(평택 신한중)이 14m8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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