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예림, 김연아 이후 최고점…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우승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07-29 15: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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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이 29일 오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예림은 이날 최종 총점 193.0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차세대 스타 김예림이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에서 김연아 은퇴 이후 최고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2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수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2.33점, 예술점수(PCS) 56.80점을 받아 총점 129.13점을 기록했다. 김예림은 영화 라라랜드 OST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연기했다.

그는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63.95점(1위)을 합해 최종 총점 193.08점을 기록, 임은수, 유영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총점 193.08점은 김연아(은퇴) 이후 최고 점수다. 김연아를 제외하면 국내 여자 선수 중 총점 190점을 돌파한 이는 최다빈(191.11점)과 임은수(191.98점)뿐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주니어 무대에 데뷔한 유영은 총점 170.01점으로 최종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임은수는 프리스케이팅 114.36점, 총점 174.17점으로 2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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