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설원기)이 경기옛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도보탐방 프로그램 '청춘예찬'을 최근 성공리에 마쳤다.
두 차례에 걸쳐 의주길에서 진행된 청춘예찬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 첫 청춘예찬에는 양주시 은하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파주시 의주길 3구간을 걸으며 용암사 마애이불 입상과 파주 삼릉, 윤관장군 묘 등을 탐방했다.
이 달 4일에는 고양시 주향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여해 고양시 의주길 1구간을 걸으며 김지남 묘, 덕명교비와 벽제관지, 중남미문화원 등을 탐방했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 및 지역 사람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차례에 걸쳐 의주길에서 진행된 청춘예찬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 첫 청춘예찬에는 양주시 은하수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파주시 의주길 3구간을 걸으며 용암사 마애이불 입상과 파주 삼릉, 윤관장군 묘 등을 탐방했다.
이 달 4일에는 고양시 주향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여해 고양시 의주길 1구간을 걸으며 김지남 묘, 덕명교비와 벽제관지, 중남미문화원 등을 탐방했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 및 지역 사람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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