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 '사진 판독'으로 목에 건 금메달

추계 중·고육상대회 100m 우승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08-1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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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고양 저동중)과 성하원(용인중)이 제46회 추계 전국중·고육상대회에서 남녀 중등부 100m 정상에 올랐다.

최정민은 12일 오후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중부 100m 결승에서 11초46을 기록해 최진환(파주 문산중)과 동률을 이뤘지만 사진 판독 끝에 결승선을 먼저 통과한 것으로 확인돼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성하원은 여중부 100m 결승에 출전해 12초38로 김한송(성남 백현중·12초46)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또 여중부 200m에서는 김지원(인천 인화여중)이 25초50을 기록해 김다은(가평중·25초62)을 0.12초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100m허들에서는 윤수빈(가평중)이 15초15로 김솔기(인화여자중·15초21)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고부 창던지기에서는 김병현(파주 교하고)이 63m16을 던져 장영록(강원체고·61m63)을 가볍게 누르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장대높이뛰기 임찬혜(경기체고)는 3m를 뛰어넘어 이유빈(부산체고·2m80)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5회 추계 전국초등학교육상대회에서는 여초부 100m와 멀리뛰기에서 각각 이정연(안산 정지초·13초21)과 여채빈(파주 봉일천초·4m66)이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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