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욱(평택 용이초)이 제14회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진욱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남 퍼블릭골프장 보성CC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황룡부(고학년 남자부)에서 2라운드 합계 139타를 기록해 박기태(인천 청학초)와 오원민(이상 141타·고양 화정초)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진욱은 제주도지사배, 경기도골프협회장배, 박카스배단체전, 연맹회장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또 초등학생 3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에도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불새부(고학년 여자부)에서는 유현조(인천 부평남초)가 2라운드 합계 14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린부(저학년 남자부)에서는 서태석(전주 화산초)이 2라운드 합계 145타로, 청학부(저학년 여자부)에서는 이세영(제주 한림초)이 2라운드 합계 144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최진욱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전남 퍼블릭골프장 보성CC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 황룡부(고학년 남자부)에서 2라운드 합계 139타를 기록해 박기태(인천 청학초)와 오원민(이상 141타·고양 화정초)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최진욱은 제주도지사배, 경기도골프협회장배, 박카스배단체전, 연맹회장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또 초등학생 3명에게 주어지는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에도 한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불새부(고학년 여자부)에서는 유현조(인천 부평남초)가 2라운드 합계 14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기린부(저학년 남자부)에서는 서태석(전주 화산초)이 2라운드 합계 145타로, 청학부(저학년 여자부)에서는 이세영(제주 한림초)이 2라운드 합계 144타로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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