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박인비, 귀국해 휴식… 에비앙 출전여부 미정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08-26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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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12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4번홀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KLPGA 제공

허리 통증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기권한 박인비가 귀국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인비 측은 26일 "박인비 선수가 이날 귀국해 당분간 국내에 머물며 휴식할 것"이라며 "다음 주로 예정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도 출전이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LPGA는 25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1라운드 전에 박인비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 결정을 알렸다고 밝힌 바 있다.

박인비 측은 "박 선수가 이달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를 마치고 숙소에서 넘어져 허리를 좀 다쳤다"며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더니 통증이 심해져 기권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박인비는 11일 개막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도 허리가 다소 불편한 상황에서 경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14일 개막하는 올 시즌 마지막 LPGA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의 경우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지켜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박인비 측은 전했다.

박인비는 이후 오는 10월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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