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기업문화 개선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근로자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여성이 웃다'라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시흥스마트허브 등 관내 기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좋은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이 사업은 여성취업전문기관인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시흥건강가정지원센터,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및 고용센터, 경기가족여성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이 합류하여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CEO 및 중간관리자 교육부터 여성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여성근로자 간담회 지원, 기업체 근무환경개선, 찾아가는 기업체 직장교육 및 소통·공감 워크숍 등 기본 프로그램 외에 근로자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에너지 충전 도시락 만들기, 꽃차, 케잌 만들기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5개 기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여성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인 관내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시 지역일자리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24)
시는 '여성이 웃다'라는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시흥스마트허브 등 관내 기업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좋은 기업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9월부터 진행하는 이 사업은 여성취업전문기관인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시흥건강가정지원센터,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 및 고용센터, 경기가족여성연구원 등 다양한 기관이 합류하여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CEO 및 중간관리자 교육부터 여성근무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여성근로자 간담회 지원, 기업체 근무환경개선, 찾아가는 기업체 직장교육 및 소통·공감 워크숍 등 기본 프로그램 외에 근로자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에너지 충전 도시락 만들기, 꽃차, 케잌 만들기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5개 기업에 지원할 예정으로, 여성근로자가 최소 3명 이상인 관내 3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문의:시 지역일자리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031-310-6024)
시흥/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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