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 2' 박성현

유소연 이어 세계랭킹 2위 등극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7-09-06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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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는 박성현
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박성현(사진)이 세계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 순위로 한국 선수들은 1위 유소연, 2위 박성현이 세계 랭킹 1, 2위를 독식하게 됐다.

2006년 창설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 2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월 US여자오픈,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있다.

박성현은 4일 끝난 포틀랜드 클래식에 불참했으나 이 대회에 출전한 렉시 톰프슨(미국)의 평균타수가 올라간 덕에 2위에서 1위로 상승했다. 박성현은 69.00타, 톰프슨은 69.03타를 기록 중이다.

시즌 상금 부문에서도 187만8천615 달러로 선두를 달리는 박성현은 신인상은 사실상 확정한 상태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 130점으로 2위에 오른 박성현은 이 부문 1위 유소연의 150점을 추격하고 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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