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아넷 몰트리(206㎝) 대신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뛰었던 제임스 메이스(201㎝)로 용병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KBL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7일 몰트리를 대신해 메이스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전자랜드는 2017~2018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NBA 출신의 조쉬 셀비(186㎝)를 선택으며, 2라운드 6순위로 몰트리를 지명한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메이스가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메이스는 지난 시즌 LG에서 활약하면서 5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1.85점, 11.9리바운드를 기록한 검증된 선수다.
메이스는 올해 중국 리그에서 뛰다가 소속팀인 안휘성이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시즌이 종료되자, KBL 진출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KBL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7일 몰트리를 대신해 메이스에 대한 가승인을 신청했다.
전자랜드는 2017~2018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NBA 출신의 조쉬 셀비(186㎝)를 선택으며, 2라운드 6순위로 몰트리를 지명한 바 있다. 하지만, 올 시즌 메이스가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메이스는 지난 시즌 LG에서 활약하면서 5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1.85점, 11.9리바운드를 기록한 검증된 선수다.
메이스는 올해 중국 리그에서 뛰다가 소속팀인 안휘성이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시즌이 종료되자, KBL 진출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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