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장서 시민-보수단체 장외집회

바른 개헌-동성애 반대 주장

손성배 기자

발행일 2017-09-28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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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열린 27일 오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성평등 개정에 찬성하는 시민단체와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열린 수원 인계동 경기도문화의전당 일대에서 '배제 없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단체와 성평등 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의 장외집회가 함께 진행됐다.

27일 오후 1시 문화의전당 광장에서 국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와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다산인권센터가 '국민주도 헌법 개정을 위한 시민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소수자와 외국인·이민자 등 모든 사람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문화의전당 야외주차장에선 수원기독교총연합회를 중심으로 불교단체·동성결혼개헌반대 교수연합 등 보수단체가 '바른개헌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바른개헌 국민대회 관계자는 "성평등을 이유로 동성결혼과 동성연애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구분 자체를 모호하게 한다.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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