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도전 스타트Up-열정 청년취Up'으로 관내 청년 취·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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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제공

오산대학교(총장·정영선) 창업지원단이 '도전 스타트Up 열정 청년취Up'으로 지역 내 청년 취·창업 지원에 열정을 쏟고 있다.

오산대가 주관하는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스타트업 기업과 함께 인력난과 청년취업 지원을 연계한 사업이다.

지난 8일 오산대학교와 용인 송담대학교가 공동으로 '도전 스타트Up 열정 청년취Up'이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교류의 장'을 수원 호텔캐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스타트업 기업과 청 년인재의 교류의 장을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이뤄졌다.

'스타트업 기업 및 청년 교류의 장' 행사에선 기업지원을 위한 경기테크노파크의 기술 닥터 사업 등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멘토링·창업전문가 고태형 박사의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UP-UP 전략' 특강과 도전하는 청년의 성장 스토리로 인디밴드 디얼라이브(D.ALIVE)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오산대학교는 2017년 중소 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S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번 교육부에서 주관한 학생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인 '창업 유망팀 300'에서는 전국 전문대학에서 최다 본선진출이라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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