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국인유학생 문화대축전]이모저모

경인일보

발행일 2017-10-02 제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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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8
식전공연으로 열린 댄스 창 무용단의 장구춤.

"한국인이 바라 본 외국인 모습 신기" 캐리커처 등 체험부스 인기

○…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부스에 유학생과 어린이들이 종일 인산인해. 흑인 유학생 캐릭터에 표현된 뽀글머리, 서양인 유학생을 표현한 높은 코 등 신체적 특징을 극대화하는 캐리커처로 인기 몰이.

중국의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고 전통춤을 선보인 진가이(중국·인천대) 학생.

캐리커처 작가는 "평소엔 한국인만 그렸는데, 몽골과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멕시코·독일 등 남미와 유럽인까지 그릴 수 있어 특별했다"며 미소. 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은 "한국인이 바라본 외국인의 모습이 표현돼 신기했다. 나중에 돌아가면 가족들에게 그림을 보여줄 생각"이라며 함박웃음.

'2017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
유학생들의 춤 장기자랑.

"한국 기업 취업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스톱 상담 호평


○… 한국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 부스도 마련. 한국말에 서툰 외국인 유학생들이 어떻게 국내 기업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이력서부터 인·적성 검사, 면접까지 원스톱 상담 이뤄져 호평.

'졸업반'인 외국인 유학생 십수 명이 이날 아침부터 취업 상담을 받기 위해 부스에 몰려들기도.

취업 상담 부스를 마련한 주한외국인유학생협회 측은 "유학생들에게는 인·적성 검사 같은 전형이 생소한 데다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적지 않아 정보를 얻기 힘든 경우가 많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유학생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는데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소망.

'2017 대한민국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5
K-Star 라이브파워 뮤직 공개방송.

남부경찰청 김준수·비투비 등 무대… K-POP으로 하나된 학생들

○… JYJ 김준수·SS301 김형준 등이 속해 있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과 비투비·CLC 등 아이돌 그룹의 열띤 공연에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물론 경기도민들도 환호성.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려 무대 앞은 행사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장사진.

뮤지컬 '드라큘라'의 OST로 첫 무대를 꾸민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 김준수 일경은 "오랜만에 큰 무대에 서는 것 같다.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는데 추석을 앞두고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 피력.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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