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여자중학교와 인천 서구 구립도서관들이 10일 자유학기제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도서관은 신현여중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 자발적 진로 탐색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석남도서관은 '미디어 영상·제작', 신석도서관은 '지가탐색·직업정보', 심곡도서관은 '진로관련 도서 소개·전문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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