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살인마 제이슨 생각나는 13일의 금요일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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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영화 '13일의 금요일' 포스터

오늘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그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생각하는 미신은 영화 '13일의 금요일'로 보편화 됐다.

1980년 1탄 이후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시리즈가 나온 '13일의 금요일'에는 아이스 하키 마스크를 쓴 희대의 살인마 제이슨이 등장, 무참한 살육을 벌인다.



서양에서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하게 생각한 유래는 골고다 언덕에서 예수가 죽은 날이라고 알려져왔기 때문이다.

또한 기독교에서 최후의 만찬에 참석한 이 중 13번째 사람으로 추측되는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겼다는 설도 있다.

또한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12명의 신이 초대된 신들의 잔치에 등장한 불청객, 13번째 손님이악의 신 록키(Loki)인 것으로 전해진다.

과거 영국 해군이 13일의 금요일에 배를 출항시켰다가 그 배가 사라졌다는 미신도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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