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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8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경기 도중 큰숨을 내쉬고 있다. /연합뉴스=LPGA 제공 |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3승을 올린 '오뚝이'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기권했다.
김인경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경기위원회에 기권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
김인경은 복통이 심해 도저히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밝혔다. 김인경 측은 "체한 것 같다. 몸 상태가 너무 나빠 다음 주에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김인경은 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티오프에 앞서 경기위원회에 기권하겠다는 의사를 알렸다.
김인경은 복통이 심해 도저히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밝혔다. 김인경 측은 "체한 것 같다. 몸 상태가 너무 나빠 다음 주에 대만에서 열리는 스윙잉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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