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최근 광주 유실수 체험 농원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꽃 체험 행사를 열었다. /경동대학교 제공 |
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상명대와 공동으로 유실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녹화 및 정원에 활용 가능한 유실수 선발과 활용모델 개발'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대는 내년 12월까지 경기 광주에서 일반인이 유실수 재배를 체험할 수 있는 농원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결합하고 사철 농사를 통해 도농교류를 지속·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권오만 경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일손을 덜고 수익증대와 도농교류에 필요한 유실수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자연체험과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고, 도시 정원 유실수 식재도 늘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녹화 및 정원에 활용 가능한 유실수 선발과 활용모델 개발'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경동대는 내년 12월까지 경기 광주에서 일반인이 유실수 재배를 체험할 수 있는 농원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놀이와 학습을 결합하고 사철 농사를 통해 도농교류를 지속·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권오만 경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일손을 덜고 수익증대와 도농교류에 필요한 유실수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도시민의 자연체험과 여가 활용에 도움이 되고, 도시 정원 유실수 식재도 늘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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