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목표 7위 힘찬 시동'

최민우·박선관 등 한조 7분19초37
근대 5종 남일반부 첫 메달 탄생도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7-10-23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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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22일 수영에서 한국신기록을 새로 쓰는 등 금메달 10개를 추가하며 목표로 삼은 종합 7위를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수영 남일반부 경영 800m에서 인천 선발은 한국신기록(7분19초37)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최민우(국군체육부대)-박선관-유규상-박태환(이상 인천시청)이 역영을 펼치며 금메달을 합작했다. 수영 다이빙에서도 조은비·조은지(인천시청)가 싱크로다이빙 3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당구 남일반부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에서 이대규(인천시체육회)는 백민후(충남당구연맹)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구 남대학부 복식 결승에선 임민호·김동언(인하대)조가 강동성·정영만(한경대)조를 4-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자전거 남고부 경륜에서 박건(인천체고)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육상에선 베테랑 이정준이 남일반부 110m 허들에서 13초9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체급 종목에서도 금빛 낭보가 이어졌다. 태권도 남고부 58㎏급 김정광(광성고)과 68㎏급 서강은(인천체고)이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유도 여일반부 무제한급의 이정은(인천시청)도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인천 근대5종 역사상 첫 남일반부 단체전 메달이 나왔다. 김승진·최지웅(인천시체육회)은 2천828점을 획득하며 울산(2천938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전 경기에서 선전했던 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금 13개, 은 32개, 동 3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천25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충주/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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