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순조로운 레이스' 박태환과 후배들, 계영 800m 한국신기록 건지다

김종화·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0-23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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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김혜수·역도 서정미 2관왕
펜싱 플뢰레 '두각' 금 4개 수확


충주 전국체전 엠블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경기도선수단이 대회 16연패를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혜수(연천고)는 22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여고부 경륜과 4㎞ 단체추발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김혜수는 여고부 경륜 결승에 진출해 하지은(인천체고)과 강채린(경북체고)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4㎞단체추발에서도 같은 학교 박다영, 이연경, 채세은 등과 한조를 이뤄 5분05초579를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역도 여일반부 58㎏에 출전한 서정미(수원시청)도 인상에서 94㎏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합계에서 206㎏을 작성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펜싱에서는 도의 강세가 도드라졌다.

우선 남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 허준과 김효곤(이상 광주시청), 김무준, 김민규(이상 화성시청) 등이 한조로 나서 부산선발을 45-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일반부 에페 단체전에서는 화성시청이, 여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성남시청이 금메달을 따냈다.

또 여고부 플뢰레 개인전에 출전한 최민서(성남여고)도 우승을 차지해 이날 펜싱에서만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

레슬링에서는 이승환(남대 그레코로만형 75㎏급), 이승찬(130㎏급·이상 한체대), 김민석(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30㎏급·평택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육상에서는 남대부 400m에서 고승환(성균관대)이 48초10으로 금메달 대열에 합류했고 여일반부 400m에서는 오세라(김포시청)가 57초03으로 1위에 등극했다.

한편, 도선수단은 오후 7시 현재 금 52개, 은 51개, 동 55개, 종합점수 2천954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주/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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