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위 올라선 경기도]'고교생 역사' 김승환·배문수, 단숨에 3관왕 '번쩍'

김종화·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0-2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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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이예린·탁구 김석호 금메달
명미나·하민아 금빛 발차기 활약


충주 전국체전 엠블럼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우승 16연패를 향한 시동을 걸었다.

도는 23일 대회 4일째 오후 7시 현재 종합점수 7천308점(금76, 은74, 동81)을 따내 전날 보다 1계단 상승한 3위로 올라섰다. 도 보다 앞선 지역은 개최도시 충북(종합점수 9천427점·금29, 은34, 동57)과 충남(종합점수 8천8점·금31, 은34, 동33)이다.

역도에서 3관왕이 2명 배출됐다. 역도 남고부 56kg에 출전한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인상에서 106kg, 용상에서 127kg을 들어 올려 합계 233kg으로 3관왕에 올랐다. 또 남고 62kg에 출전한 배문수(경기체고)도 인상 118kg, 용상 143kg, 합계 261kg으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카누 여고부 K1-200m에서 이예린(구리여고)이, 탁구 남대부 개인전에서는 김석호(경기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팍타크로에서는 남일반부에 출전한 고양시청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풍무고는 은메달을 따냈다. 태권도에서는 여고부 -73kg에서 명미나(안양 성문고), 여대부 -53kg에서 하민아(경희대)가 각각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육상 포환던지기 남일반부 정일우(성남시청)가 금메달 대열에 합류했고, 근대5종 여일반부에서는 도선발(김선우·한예원·김보영)이 정상에 올랐고 체조 여고부 제1경기 단체종목에서도 김수정·류지민·박신희·함미주(이상 경기체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수영 남일반부 평영 200m에서 신형수(고양시청), 자전거 남고부 스프린트에서 오민재(부천고), 테니스 여고부 개인전 단식에서 김채리(연천 전곡고)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주/김종화·강승호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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