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영광의 얼굴]탁구 남자 대학부 경기대

수업 병행속 강행군 '상향평준화'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0-26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전국체육대회_경기대1
경기대 탁구팀 단양/강승호기자kangsh@kyeongin.com

"실전 훈련이 많은 도움이 됐다."

경기대 탁구팀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목종합우승을 맛봤다.

조용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25일 열린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안동대를 상대해 세트스코어 3-0으로 시원한 승리를 일궈냈다.

조 감독은 "전국체전 전에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다보니 부담 아닌 부담을 안고 있었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강행군에도 잘 따라와줬다. 모든 공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대 탁구팀은 수업을 병행하면서 동인천고와 부천 상원고 등 3개 팀과 실전훈련을 진행했다.

조 감독은 "올해 김석호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 위해 경기대로 왔다. 김석호가 오면서 다른 선수들까지 기량이 올라 상향 평준화 됐다. 개인 단식에 부담감을 안고 출전했는데 우승을 해줘서 단체전까지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