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 선임 국민 절반이상 방송 정상화 인식"[리얼미터]

"방송정상화 55.6% vs 방송장악 27%"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10-30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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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이사 선임 국민 절반이상 방송 정상화 인식" /리얼미터 홈페이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를 선임한 데 대해 '방송 정상화'라는 평가가 '방송장악'이라는 인식의 두배가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7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방통위의 방문진 보궐이사 선임이 '불공정 방송의 정상화'라는 응답은 55.6%로 집계됐다.

반면 '정부ㆍ여당의 방송 장악'이라는 응답은 27%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8%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방송정상화' 의견이 73.9%로 다수였고 중도층(59.1%)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방송장악'(46.2%) 의견이 '방송정상화'(36.3%)보다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방송정상화' 의견이 40대(78.9%), 30대(62.5%), 20대(60.5%), 50대(44.9%) 등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60대 이상(방송정상화 36.8%·방송장악 38.3%)에서는 두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섰다.

지역별로는 모든 지역에서 '방송정상화'라는 응답이 '방송장악'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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