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효준, 허리 통증으로 월드컵 3차 대회도 불참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11-03 2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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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태릉실내스케이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남자대표팀의 임효준이 대표팀 승선 뒤 훈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차세대 간판 임효준(한국체대)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 불참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일 "임효준은 지난달 헝가리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000m 결승경기 도중 다쳐 요추부염좌 진단을 받았다"라며 "아직 통증이 남아 있어 다음 주 열리는 3차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어 "요추부염좌는 허리가 뒤틀리며 염증이 발생하는 부상인데, 1차 대회 직후 검진 결과 안정을 유지하며 치료를 받을 경우 남은 대회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다만 부상 부위에 통증이 남아 있어 부상관리 차원에서 3차 대회에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임효준은 지난달에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그러나 대회 마지막 날 입은 부상으로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에서 열린 2차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3차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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