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농산물 직거래 대잔치]이모저모

경인일보

발행일 2017-11-06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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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기도농산물직거래대잔치 개막식에 참가한 내빈들이 축포버튼을 누르고 있다. /취재반

경기농협 금요장터 농가들, 햇작물 선봬
신선·안전 먹거리 '국민 공감 서명' 눈길
홍진영·신유 등 트로트가수 뜨거운무대
만들기 체험·퀴즈 가족단위 행사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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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부가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취재반

○…매주 금요일마다 수원시 팔달구의 경기 농협 주차장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던 금요 장터 30개 농가도 농산물 직거래 큰잔치에 대거 참여. 경기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오이, 꿀, 인삼 등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시민들의 장바구니도 금세 한가득.

시민들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농협에서 추진 중인 '국민 공감 1천만 명 서명 운동'에도 적극 동참.

서향진 경기 농협 금요 장터 회장은 "학교 급식에도 납품할 만큼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해 시민들에게 판매 중"이라며 "경기도민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책임지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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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블록쌓기 체험을 하고 있다. /취재반

○…트로트계의 엑소로 불리며 수많은 팬을 몰고다니는 가수 신유가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이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어. 신유의 팬들이 미리 준비한 핑크색 풍선을 흔들며 신유를 응원한 것. 3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팬들은 신유가 무대에 설 때마다 빠지지 않고 객석을 채우며 분위기를 띄우는 것으로 유명.

덕분에 신유를 모르던 관람객도 신유를 연호하며 열광했다는 후문.

첫 날 무대에 신유와 함께 최근 새로운 군통령으로 떠오른 걸그룹 시오시작,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리는 설하윤, 남성 듀오 수와준이 축하무대를 꾸몄으며, 행사 둘째 날에는 김미애, 블랙크라운, 홍진영이 출연. 특히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등 여러 히트곡을 부르며 명불허전 트로트 여왕의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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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축하공연에서 관람객들이 인기가수의 공연을 지켜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취재반

○…이번 행사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려 인기. 캐리커처 및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 팔찌·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행사장은 대기 인원으로 인산인해. 아울러 비누·디퓨저·방향제 만들기 등도 인기코너로 행사내내 자리매김.

이밖에 행사장 곳곳에서는 퀴즈쇼·오락관·OX퀴즈 등의 이벤트가 열려, 흥미진진.

행사장을 찾은 주부 박성연(39)씨는 "시흥에서 이런 즐거운 행사가 열려서 좋다"며 "품질 좋은 농산물로 장보기도 하고, 체험행사로 즐거움도 얻었다"며 웃음.

/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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