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여자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1라운드를 3위로 마쳤다.
IBK는 7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17-2018 V리그 홈 경기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9 22-25 25-20 14-25 10-15)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IBK 승점 1점을 얻어 3위(승점 9점·3승2패)를 유지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IBK는 1세트 초반 불안정한 모습으로 1점차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지만 고예림의 공격득점과 김희진의 서브 득점으로 16-14, 2점차 리드에 성공했고 메디가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2득점에 성공하며 세트를 마쳤다.
2세트에는 IBK가 불안정한 리시브와 메디의 공격이 인삼공사의 높이에 막히며 22-25로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김수지가 속공으로 득점하며 시작한 3세트는 메디가 7득점을 올렸고 고예림과 김수지, 김희진이 14득점을 합작하며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를 내준 IBK는 마지막 세트 초반 세터가 안정되지 않아 6-12로 끌려갔고 김희진이 블로킹과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더 이상 좁히지 못하며 12-15로 경기를 마쳤다.
IBK는 7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17-2018 V리그 홈 경기 대전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19 22-25 25-20 14-25 10-15)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IBK 승점 1점을 얻어 3위(승점 9점·3승2패)를 유지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IBK는 1세트 초반 불안정한 모습으로 1점차 리드를 내주며 끌려갔지만 고예림의 공격득점과 김희진의 서브 득점으로 16-14, 2점차 리드에 성공했고 메디가 블로킹과 오픈 공격으로 2득점에 성공하며 세트를 마쳤다.
2세트에는 IBK가 불안정한 리시브와 메디의 공격이 인삼공사의 높이에 막히며 22-25로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김수지가 속공으로 득점하며 시작한 3세트는 메디가 7득점을 올렸고 고예림과 김수지, 김희진이 14득점을 합작하며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를 내준 IBK는 마지막 세트 초반 세터가 안정되지 않아 6-12로 끌려갔고 김희진이 블로킹과 공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더 이상 좁히지 못하며 12-15로 경기를 마쳤다.
화성/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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