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도희 감독,"1라운드 성적에 만족한다… 이다영 더 좋아질 것"

강승호 기자

입력 2017-11-08 17: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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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 1라운드 성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도희 감독은 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프로배구 2017-2018 V리그 홈 경기 서울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첫 경기가 어려웠는데 잘 넘기면서 분위기를 탄 것 같다. 1라운드는 만족하는 성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은 1라운드에서 4승1패로 승점10점을 기록해 1위로 마쳤었다.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16표를 획득해 1라운드 MVP로 뽑혔다.

이 감독은 "이다영은 지난 시즌 보다 경기에 대한 집중력과 책임감이 많이 좋아졌다"며 "아직 경기 운영면에서 훈련이 필요지만 세터는 경기를 치루면서 성장한다. 경험이 쌓일수록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라운드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0)으로 완파했다.

이 감독은 "1라운드는 우리가 잘했다기 보다는 GS칼텍스의 범실 때문에 이겼다"며 "GS칼텍스는 젊은 선수들이 패기 있게 도전한다. 우리가 가지고 가야하는 전술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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