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데뷔전 박성현, 1R 공동 9위… 유선영 선두

양형종 기자

입력 2017-11-08 18:27:31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7110801000582800026891.jpg
박성현이 8일 중국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1라운드' 티옵 전 전세계랭킹 1위에게만 제공되는 '그린 캐디빕'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존 포다니 최고상업책임자, 박성현 프로, 데이비드 존스 캐디. /연합뉴스=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슈퍼루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데뷔전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박성현은 8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천77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유선영에 3타 뒤진 공동 9위다.

이번 대회는 박성현에게는 세계랭킹 1위 데뷔전이다. 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신인으로는 처음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날 첫 홀 티샷에 앞서 LPGA 측으로부터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을 받았다.

박성현은 1라운드를 마친 뒤 "처음에는 약간 부담이 됐지만, 라운드에서는 생각보다 편했다"며 "큰 실수 없이 잘 끝나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첫날도 여러 부담에 비하면 무난하게 끝난 것 같다.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싶다"고 우승을 바라봤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