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현대건설 2연패 일격… 서울 GS칼텍스에 2-3 역전패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1-09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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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V리그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2연패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17~2018 V리그 홈경기 서울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8-30 14-25 25-21 10-15)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승점 11점(4승 2패)으로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IBK기업은행(2위)과 KGC인삼공사(3위), 한국도로공사(4위)와의 승점을 벌리는데는 실패했다.

1세트 김세영의 공격으로 가볍게 2점을 리드한 현대건설은 초반 수비가 불안정했지만 첫 번째 작전타임 이후 내리 5점을 따내며 GS칼텍스의 기세를 꺾었다.

현대건설은 2세트 초반 엎치락 뒤치락하며 경기를 이어갔고 범실이 7개가 나오면서 자멸했다. 3세트 마저 무기력한 모습으로 세트를 내준 현대건설은 김세영과 양효진, 황민경, 엘리자베스가 50%가 넘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앞세워 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마지막 세트에서 엘리자베스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게 막히며 10-15로 져 경기를 내줬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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