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현대건설 이도희 감독, "이다영은 아직은 성장 중"

강승호 기자

입력 2017-11-08 20: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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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은 아직은 성장 중이다."

여자 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의 이도희 감독이 이다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 감독은 8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프로배구 2017-2018 V리그 홈 경기 서울 GS칼텍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이다영은 아직 성장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현대건설은 GS칼텍스와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25-18 28-30 14-25 25-21 10-15)로 역전패했다.

이 감독은 "리시브가 황연주에게 볼이 가야되는 돼 엘리자베스에게 가면서 경기가 꼬였다. 2세트에서 결정을 지었어야 하는데 결정짓지 못하고 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제 한 바퀴를 돌았고 엘리자베스가 한국선수들의 수비력을 실감했을 거다. 오늘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 같고 겁을 내면서 흔들렸다"고 말했다.

세터 출신인 이도희 감독은 경기가 끝나자 곧바로 이다영을 불러 조언했다.

이 감독은 "경기의 잔상이 남아 있을 때 계속 이야기해 주고 있다. 경기 흐름을 가져갈 때 스피드를 내면서 공격적으로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2라운드를 치루면서 점점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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