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KLPGA 타이틀 싹쓸이… 평균 타수 1위 확정하며 '4관왕'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7-11-13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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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바라보는 이정은
/KLPGA 제공
지난 시즌 신인왕 이정은(사진)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평균타수 1위를 확정지으며 4관왕에 올랐다.

이정은은 12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시즌을 마쳤다.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이정은은 평균타수 1위(69.79타)를 굳게 지켜 이미 확보한 대상, 상금왕, 다승왕에 이어 개인 타이틀 싹쓸이를 완성했다.

KLPGA투어에서 4개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것은 전관왕을 세차례 차지한 신지애를 비롯해 서희경, 이보미, 김효주, 전인지에 이어 전관왕에 오른 다섯번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이정은은 올해 4승을 올렸다. 특히 한번도 컷 탈락이 없이 27차례 대회에 나가 무려 20차례나 톱10에 입상하는 안정된 기량을 뽐냈다.

한편, 이날 대회 우승컵은 3년차 지한솔이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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