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총리기 마스터즈구간마라톤 정상

3구간 달린 김회묵 '최우수선수'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7-11-20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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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017 국무총리기 전국마스터즈구간마라톤대회 정상에 올랐다.

도는 18일 제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5시간33분21초를 기록해 서울시(5시간37분16초)와 경북(5시간40분59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제주도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청을 출발해 남원-표선-신산-세화-김녕-조천-삼양-제주시로 이어지는 84.6㎞ 10개 구간에서 진행됐다.

도는 10개 구단 중 서귀포시청앞에서 시작해 신례리로 이어지는 1구간에 나선 강두희가 27분53초로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또 3구간(남원읍사무소-표선)에서 김회묵(41분57초)이, 4구간(표선-신산) 황순옥(30분18초), 5구간(신산-동남) 강경아(35분47초)가 각각 구간 1위를 기록하며 다른 팀과의 격차를 벌렸다.

7구간과 8구간을 달린 박효석(42분43초)과 여흥구(40분00초)도 각각 2위를 기록했고 9구간에 나선 강미애(23분34초)는 11명의 선수 중에서 첫번째로 구간 결승점을 통과했다.

최우수선수상은 3구간을 달린 김회묵에게 돌아갔고, 지도자상은 김선필 도육상연맹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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