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746일만의 9연승 /연합뉴스 |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746일만의 9연승을 달렸다.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5-17)으로 완승했다.
정규리그 선두 삼성화재는 이날까지 9연승 행진을 벌였다. 삼성화재가 9연승을 거둔 건, 2013년 1월 1일 현대캐피탈전~2월 23일 한국전력전까지 11연승을 내달린 후 1746일 만이다.
이날 삼성화재 박철우는 서브 득점 4개를 포함해 18득점했다. 박철우는 최다 득점을 하면서도 73.68%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했다.
OK저축은행 토종 공격수 송명근은 13점, 공격 성공률 47.82%에 그쳤다.
삼성화재는 블로킹에서도 12-3으로 크게 앞서며 높이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디지털뉴스부
삼성화재는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3 25-17)으로 완승했다.
정규리그 선두 삼성화재는 이날까지 9연승 행진을 벌였다. 삼성화재가 9연승을 거둔 건, 2013년 1월 1일 현대캐피탈전~2월 23일 한국전력전까지 11연승을 내달린 후 1746일 만이다.
이날 삼성화재 박철우는 서브 득점 4개를 포함해 18득점했다. 박철우는 최다 득점을 하면서도 73.68%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했다.
OK저축은행 토종 공격수 송명근은 13점, 공격 성공률 47.82%에 그쳤다.
삼성화재는 블로킹에서도 12-3으로 크게 앞서며 높이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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