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난조 IBK '잊고 싶은 하루'

홈서 한국도로공사에 0-3 완패

강승호 기자

발행일 2017-11-29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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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V리그
프로여자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잃었다.

IBK는 28일 오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여자부 홈 경기에서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0-3(24-26 20-25 22-25)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IBK는 승점을 쌓진 못했지만 4위(승점 15·5승5패)를 유지했다.

IBK는 메디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투했지만 김희진(8득점)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의 득점에 가세하지 못했다.

특히 IBK는 공격성공률에서 36.93%를 보이는 등 공격에서 집중력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IBK는 1세트 신장의 우위를 이용해 4점차 리드를 잡으며 달아났지만 9개의 범실이 나오며 무너졌고 24-25에서 메디가 라인을 넘어가는 실책을 범해 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도 리시브 불안과 잇따른 범실로 세트를 내줬고 3세트에서는 접전을 벌였지만 집중력을 잃으며 22-25로 패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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