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덕, 12월 중순 쯤 코트 복귀한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김철수 감독이 서재덕의 복귀 시점을 밝혔다.
김 감독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안산 OK저축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서)재덕이가 지금 몸을 만들고 있다"며 "아직 볼을 가지고 하는 훈련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4연패를 이어가던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비주전들의 활약으로 힘겹게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승점 14(4승7패)로 5위에 머물고 있다.
김 감독은 "중간 정도하는 선수들인데 이재목과 안우재가 잘 해주고 있다"며 "나머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팀에 필요한 선수들을 기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의 김철수 감독이 서재덕의 복귀 시점을 밝혔다.
김 감독은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안산 OK저축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서)재덕이가 지금 몸을 만들고 있다"며 "아직 볼을 가지고 하는 훈련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4연패를 이어가던 한국전력은 지난 26일 비주전들의 활약으로 힘겹게 연패를 끊는데 성공했다.
이날 경기전까지 승점 14(4승7패)로 5위에 머물고 있다.
김 감독은 "중간 정도하는 선수들인데 이재목과 안우재가 잘 해주고 있다"며 "나머지 선수들도 마찬가지고 팀에 필요한 선수들을 기용하려 한다"고 말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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