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선수들 이겨야된다는 강박 심하다"

강승호 기자

입력 2017-11-30 1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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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이겨야 된다는 심한 강박감을 받고 있다."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의 김세진 감독이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마지막 원정경기인 수원 한국전력과의 경기를 앞두고 "팀 전체가 몸 컨디션보다 이겨야 된다는 심리적 강박이 심하다"고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김 감독은 "풀어주고 싶은데 프로선수라면 이겨내야 한다"며 "팀 전체가 슬럼프에 빠져 있어서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만큼 이겨서 분위기를 반전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둔 OK저축은행은 승점 12(4승7패)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김 감독은 "시즌 전 우리가 되게 잘 할 줄 알았는데 자꾸 지니까 선수들이 놀란 것 같다"며 "어려운 경기때 이기면서 치고 나가야 한다. 오늘 경기를 이겨 자신감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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