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2연패에서 탈출하며 공동 5위로 도약

김종화 기자

입력 2017-11-30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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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연패에 탈출했다.

인삼공사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를 87-76으로 승리했다.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삼공사는 8승8패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5위가 됐다.

인삼공사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23점 8리바운드를, 큐제이 피터슨이 19점 7도움으로 각각 더블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양희종이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는 등 20점을 넣었고 오세근도 16점 6리바운드 5도움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트레이드를 통해 KT로부터 영입한 이재도는 17분 동안 출장해 3점을 넣었다. 이재도는 비록 득점은 저조했지만 4쿼터 중반 5반칙으로 퇴장 당할때까지 적극적인 수비와 경기 운영으로 김승기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인삼공사는 1쿼터에는 수비가 조직력이 잘 맞아 들어가지 않아 KT의 리온 윌리엄스에게 8점을 허용하는 등 16-25로 뒤진채 마쳤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외국인선수가 2명이 출전하는 2쿼터에 피터슨이 11득점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또 양희종과 사이먼의 공격까지 폭발하며 전반을 44-38로 역전한채 마쳤다.

3쿼터에는 오세근과 사이먼이 16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4쿼터에도 양희종의 득점이 폭발해 경기를 87-76으로 마쳤다.

반면,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팀 삼성에 77-81로 져 2연패에 빠졌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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