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유영, 랭킹대회 쇼트 1위… 최다빈은 평창 2차 선발전 선두유지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12-02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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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선발 2차전에서 여자싱글1그룹에 속한 유영이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마친뒤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피겨 여자싱글 유망주 유영(과천중)이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017 전국남녀 랭킹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1위로 나섰다. 최다빈(수리고)은 평창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유영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8.82점에 예술점수 28.64점을 합쳐 67.4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이 65.52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임은수(한강중)가 65.3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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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선발 2차전에서 여자 싱글1그룹에 속한 최다빈이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유영이 나이제한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난 7월 평창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최다빈이 이번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2위로 '평창행'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맞지 않는 부츠와 발목 부상으로 컨디션 저하에 고심했던 최다빈은 오랜만에 깔끔한 클린 연기를 펼쳐 부활을 예고했다.

최다빈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7.78점에 예술점수 27.74점을 합쳐 65.52점으로 유영에 1.94점 뒤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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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대표선발 2차전에서 남자 싱글1그룹에 속한 이준형이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열린 남자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이준형(단국대)이 기술점수(TES) 41.24점에 예술점수(PCS) 36.38점을 합쳐 77.6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7월 평창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이준형은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도 선두로 치고 나서면서 평창행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1차 선발전에서 3위에 그쳤던 차준환(휘문고)은 75.24점을 받아 2위를 차지했고, 이시형(판곡고)이 68.14점으로 3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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