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박찬희, KBL 2라운드 가장 효율적인 국내선수

김영준 기자

입력 2017-12-06 18:50:55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박찬희가 2017-2018시즌 2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국내 선수로 조사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라운드 45경기에 대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한 결과 박찬희가 24.8로 국내 선수 중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PER는 선수들의 긍정적인 기록에서 부정적인 기록을 차감해 분당(分當) 생산성을 측정한 수치다.

박찬희는 국가대표 소집 기간을 제외한 6경기에서 평균 12.2점, 4.3리바운드, 4.8어시스트, 2.0스틸을 기록, 출전한 6경기 중 4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원주 DB 두경민(23.1), 1라운드에서 1위에 올랐던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22.8)이 뒤를 이었다.

외국 선수 중에서는 서울 SK의 애런 헤인즈(36.0)가 1위를 차지했다. 헤인즈는 2라운드 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3.2점, 10.1리바운드, 8.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트리플더블을 2회 달성했다.

KBL 역대 최다 연속 더블더블(54회)을 기록하고 있는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31.4)가 2위를 차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김영준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