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샛별' 최혜진… KLPGA 신인 최초 개막전 우승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7-12-11 제14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최혜진, 프로 전향 후 첫 우승 인터뷰
/KLPGA 제공
최혜진(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신인 최초 개막전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최혜진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천45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결, 서연정, 임은빈이 8언더파 208타로 나란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이 해당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것은 KLPGA 투어 사상 처음이다.

최혜진은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했고 KLPGA 투어에서도 2승을 거뒀다.

8월 말에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이후 KLPGA 투어에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은 없었다.

2018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효성 챔피언십은 최혜진이 투어 신인으로 출전한 첫 대회였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혜진은 2018시즌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부상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