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완주한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완주해서 다행… 점수는 80점 정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7-12-11 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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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에서 은퇴한 일본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아사다 마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5회 JAL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4시간 34분 13초의 기록으로 완주한 뒤 기뻐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민 은퇴한 일본 피겨스케이팅 스타 아사다 마오(27)가 처음 도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완주에 성공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 "아사다가 현지시간으로 10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제45회 JAL 호놀룰루 마라톤'에서 4시간 34분 13초의 기록으로 완주했다"고 보도했다.

아사다는 자신의 첫 마라톤 완주 소감에 대해 "목표로 했던 4시간 30분에는 조금 못 미쳤지만 일단 완주를 해서 다행"이라며 "점수를 매긴다면 80점 정도"라고 말했다.

아사다는 생애 처음 마라톤에 도전한 호놀룰루 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로 지난해에는 2만9천여명이 참가했다.

은퇴 이후 아이스쇼와 CF 촬영 등에 집중한 아사다는 인생의 새로운 도전 차원에서 지난 9월 마라톤 입문을 결심했고, 전속 트레이너와 함께 집중훈련 하고 있다.

3개월여 훈련을 마치고 처음 도전한 마라톤 풀코스(42.195㎞)에서 아사다는 4시간 34분 13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2천868위를 차지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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