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간 '무용'이라는 매개로 한데 어우러진 경기지역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발표회를 갖는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사)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꿈꾸는 무지개 '흥 놀이터' 프로그램이 지난 9~12월까지 4개월간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후 6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교육 발표회를 실시한다.
이 자리는 그동안 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의 예술 강사들과 한국무용, 국악 타악을 중심으로 리듬과 몸의 언어활동을 통한 문화체험을 한 다문화&일반 가정 참여자와 춤판 디딤 예술단원들이 함께 꾸미는 축제의 자리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며, (사)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꿈꾸는 무지개 '흥 놀이터' 프로그램이 지난 9~12월까지 4개월간 긴 여정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후 6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교육 발표회를 실시한다.
이 자리는 그동안 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의 예술 강사들과 한국무용, 국악 타악을 중심으로 리듬과 몸의 언어활동을 통한 문화체험을 한 다문화&일반 가정 참여자와 춤판 디딤 예술단원들이 함께 꾸미는 축제의 자리다.
흥 놀이터 프로그램은 문화적 차이와 사회적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고려해 일곱 빛깔 무지개와 같은 다양한 문화 및 계층 사람들이 흥이 넘치는 놀이공간을 통해 예술 나눔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 대표는 "미래의 꿈인 아이들과 여러 계층의 이웃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소중한 무형의 문화유산을 지켜가는 예술인들이 가깝게 공존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뿌리패예술단 경기도지회 대표는 "미래의 꿈인 아이들과 여러 계층의 이웃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소중한 무형의 문화유산을 지켜가는 예술인들이 가깝게 공존하는 문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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