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철수 감독, "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

강승호 기자

입력 2017-12-14 18: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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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역할에 충실해 달라"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김철수 감독은 14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7-2018 V리그 3라운드 천안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역할만 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주전 세터인 강민웅이 시즌 아웃 됐고 이어 서재덕, 윤봉우, 김인혁까지 부상을 당하며 벤치멤버들이 투입돼 경기를 치루고 있다.

김 감독은 "(서)재덕이는 오늘 진료했는데 좋아졌다고 하고 (윤)봉우는 본인은 욕심이 있어서 하려고 하는데 상태를 봐야 한다"며 "김인혁은 다친 날 수술해서 4주 후에 사진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운동시키기가 무섭다. 안 할 순 없고 집중력을 가지고 훈련은 짧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분위기는 항상 좋다. 자꾸 부상선수가 생기니까 그런 것 들이 위축이 되서 그렇지 4연패 갈 때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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